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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마련…‘안전 마포’ 지켜가요행사계획 적정성, 안전관리 수행조직 구성‧운영, 감염병 안전조치계획 등 심의
박노충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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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4  0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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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심의위원회 모습(사진=마포구)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20년 마포구 지역축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고위험 지역축제는 물론 옥외행사까지도 안전관리계획에 포함해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내 축제 및 옥외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내실 있는 심의와 현장점검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마포’를 만들고 인명피해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많은 축제와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나, 불가피하게 개최해야 하는 행사의 경우 행사 주체가 청소‧소독 및 방역 등을 실시하여야 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대상이 확대되어 민간이 개최하는 순간 최대 관람객 3000명 이상인 지역축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순간 최대 관람객 500명 이상 3000명 미만인 옥외행사가 심의 대상에 새로이 포함된다.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부서(동) 및 민간 주최자는 행사 개최 30일 전까지 안전관리계획서를 작성해 마포구청 도시안전과(02-3153-9463)로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서는 구에서 구성한 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며 주요 심의사항은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성 검토 ▲안전관리 종합대책 수행 조직 구성‧운영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안전조치계획 강화 등으로 안전관리위원회는 축제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꼼꼼히 검토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불, 폭죽 등을 사용하는 고위험 지역축제의 경우에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를 점검해 안전사고의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방역과 소독은 물론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모든 지역축제에 대한 심의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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