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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후보, 지축차량기지 노후시설 개선 약속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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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3  2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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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후보, 지축차량기지 노후시설 개선 약속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11시, 지축차량기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명순 후보는 “저도 노동조합 출신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분들을 만나 이야기들 듣기 위해 찾아왔다”고 운을 뗀 뒤에 “이번 총선에서 ‘교(통).교(육).복(지)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교통은 인권이다. 그중에서도 하루 수송인원이 727만 명에 달하는 서울지하철은 대중교통의 핵”이라며 인사말을 건넸다.

지축차량기지사업소 회의실에서 윤태영 사업소팀장으로부터 기지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문명순 후보는 차량사업소, 검수고, 관제탑, 승무사업소 등을 둘러보고, 지하철 청소노동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기지 내 침실동을 비롯한 50여 년이 넘는 낡은 건물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철도 구간을 직원들이 환승을 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명순 후보는 “무임수송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코레일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문명순 후보는 지축차량기지를 나서면서 “오늘 말씀 잘 들었다. 기지 내 침실동을 비롯한 낡은 건물 개선과 무임수송 비용 지원, 그리고 철도 구간 직원 환승 문제 해결을 서브 공약으로 추가하”고,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토교통부, 서울시 그리고 고양시와 협의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명순 후보는 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에서 30여 년을 일한 금융전문가이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노동전문가로서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금융소비자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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