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강훈과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꼬꼬마 시식단으로 활약한다.

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한 7번째 메뉴 대결 우승자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심지호 5인 편셰프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하고 출시 메뉴의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강훈과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결성한 꼬꼬마 시식단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주제가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분식’인 만큼 특별히 꼬꼬마 시식단 김강훈과 윌벤져스 형제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등장해 스튜디오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쏟아졌다.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꼬꼬마 시식단이 본격적인 메뉴 시식에 돌입한다. “눈물 나는 맛”, “집에 데려가고 싶은 맛” 등 엉뚱한 상상력의 호평부터 아예 식음을 전폐하고 돌아선 혹평까지, 필터링 없는 꼬꼬마 시식단의 맛 표현에 편셰프 전원 긴장했다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메뉴를 맛볼 때마다 보인 반응은 치사량을 초과한 귀여움이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꼬꼬마 시식단의 평가가 실제 우승 메뉴와 정확히 맞아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들이 두 손을 번쩍 들며 감탄한 메뉴가 실제로 메뉴 대결에서 승리하며 7대 출시 메뉴로 선정된 것. 아이들의 정확한 입맛이 가리킨 것은 어떤 편셰프의 어떤 메뉴일지 궁금하다.

꼬꼬마 시식단의 활약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7대 출시 메뉴의 정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금요일 밤 동 시간대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 번 편의점 대란을 일으킬 7대 출시 메뉴는 오는 4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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