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맨 프로젝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권나라가 화보 장인의 면보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3일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권나라의 패션 매거진 ‘나일론’ 4월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심플한 화이트 룩과 함께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러블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나라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메이크업을 받는가 하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한 눈빛을 장착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권나라는 다시 한 번 화보 장인임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는 최소한의 메이크업과 미니멀한 스타일링 속에서 진행돼 빛나는 권나라의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특히 여백 없는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권나라는 촬영 당일 밝은 에너지와 미소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권나라의 더 다양한 매력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달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애틋한 첫사랑이자 성공에 대한 당당한 야망을 품은 오수아 역을 맡은 권나라는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권나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종영 직후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광고계에서 열렬한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 배우로 거듭난 권나라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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