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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코로나19로 생후 6주 영아 사망... 미국 코네티컷에서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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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3  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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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코로나19로 생후6주 영아 사망....미국  코네티컷에서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미 코네티컷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후 6주 영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 세계 최연소 사망 사례로 보인다. 네드 러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네티컷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첫 소아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생후 6주 갓난아기로, 지난주 하트퍼드 지역에서 병원에 실려 왔다. 러몬트 주지사는 당시 갓난아기가 무반응 상태였고, 결국 소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러몬트 주지사는 "어젯밤 그 갓난아기가 코로나19 양성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엄청나게 가슴이 미어진다. 이번 일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장 어린 생명을 잃어버린 사례 중 하나"라고 했다.

그는 이어 "이 바이러스는 무자비하게 우리의 가장 취약한 곳을 공격한다"며 "이는 또한 집에 머물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 제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했다. 이번에 사망한 영아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 중 전 세계 최연소인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선 벨기에에서 최근 사망한 12세 소녀가 최연소 사망자였고, 아시아에선 인도네시아에서 사망한 11세 소녀가 최연소 희생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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