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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후보, 첫 일정으로 '새벽버스', '도화지', '중소상공인'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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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2  21: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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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의 첫날, ‘새벽버스’, ‘도화지’, 그리고 ‘중소상공인’

   
 

-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81번 새벽버스 올라타 일터로 향하는 주민들의 목소리 들어

- 4년 전 ‘김영춘 파이팅’ 도화지 건넸던 소녀, 4년 뒤 출정식에서 다시 ‘봄은 김영春’ 도화지 선물

- 중소상공인단체연대, 부산시의회 앞에서 선거운동 첫날 김영춘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김영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는 2일 새벽, 첫 일정으로 81번 시내버스에 몸을 실었다. 연제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서면역까지
가면서 일터로 향하는 부산진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김 후보는 “일터로 항햐는 새벽 출근버스야말로 민생 어려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후 아침에는 부암교차로로 자리를 옮겨 출근인사를 하고, 같은 자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그런데 한 소녀가 김 후보에게 수줍어하며 ‘봄은 김영春, 기호 1번’이란 글자를 그려넣은 도화지 한 장을 선물했다. 알고 보니 이 소녀는 4년 전 선거 때 ‘김영춘 파이팅’이란 글자를 도화지에 그려 선물했던 소녀였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4년 전과 같이, 4년 전과 같은 소녀에게 승리의 부적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오전 11시에는 부산시의회 앞에서 6개의 부산 상인단체가 모인 중소상공인단체연대가 김영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홍보용, 선거용 목적을 가지고 흉내내기 수준에 그치는 민생행보를 보이는 반면 김영춘 후보는 민생속으로 들어와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방법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진짜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 어떤 큰 단체의 칭찬보다도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새벽버스, 도화지, 중소상공인으로 이어진 김영춘 후보의 선거운동 첫날, 겉으로는 그 누구의 일정보다 소박했지만 속으로는 가장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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