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믿고 보는 첫사랑 전문 배우 송운화와 중국의 얼굴천재 송위룡의 미친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29일 ‘나의 청춘은 너의 것(Love the way you are, 我的青春都是你)(감독 주동, 대몽영/수입·공동배급 오드(AUD)/배급 씨나몬㈜홈초이스)’가 개봉한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송위룡 분)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송운화 분)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지난 2016년 국내에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와 2018년 국내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첫사랑 아이콘에 등극한 송운화의 새 작품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운화는 ‘나의 소녀시대’에서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펼치는 평범한 소녀 린전신 역을 맡아 쉬타이위(왕대륙 분)와 티격태격 찰떡 호흡을 자랑했고, ‘안녕, 나의 소녀’에서 정샹(류이호 분)의 첫사랑이자 학교의 인기 아이돌 은페이 역으로 풋풋하고 애틋한 커플 케미를 완성한 바 있다.

▲ 사진=오드(AUD), 씨나몬㈜홈초이스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작품과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드는 송운화는 미친 케미와 흥행 신드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대만 로코X송운화= 흥행 불패’, ‘최강 케미X송운화= 스타 탄생’이란 공식을 완성 시켰다.

왕대륙과 류이호가 대만 국민 남친 반열에 오른데 이어 아시아 인기 스타로 거듭난 만큼 송운화의 새로운 파트너 송위룡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소녀 린린으로 분한 송운화는 2020년 가장 핫한 청춘스타이자 얼굴 천재 송위룡과 핑크빛 케미를 완성했다. 이들은 오랜 친구 사이에 피어난 미묘한 설렘을 스크린에 옮겨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연애 본능까지 자극하며 흥행 불패 공식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송위룡은 동네 친구 린린에게 사랑에 빠진 소년 팡위커로 완벽 변신해 귀엽고도 다정한 계략남의 매력을 뿜어내며 소녀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특히 역대급 반전 외모로 ‘나의 청춘은 너의 것’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첫사랑 메이커 송운화와 얼굴천재 송위룡의 환상 케미로 올봄 대만 로코 신드롬 다시 한 번 이어가 흥행 불패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운화의 첫사랑 매직이 정점을 찍을 본격 첫사랑 로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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