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박강람의 지목을 받아 셀럽릴레이 동참

▲ 셀럽릴레이 23ȣ 주자 배우 지대한(사진=초록여행)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릴레이 23호에 배우 지대한씨가 참여했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강남구 소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충무로의 명품배우 지대한이 참석했다.

배우 지대한은  영화 '올드보이', '해바라기', '접전 :갑을전쟁'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보였으며 오늘 밤 10시 첫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루갈’과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3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배우 지대한은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3호 희망메세지로 "초록의 푸른 꿈을 향해 달리는 멋진 여행 되세요!‘ 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지대한은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박재훈을 지목했다. 초록여행은 장애인여행의 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셀럽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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