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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황희석 논평, "윤석열 장모, 다시 수사하고 기소해야"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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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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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황희석 논평, "윤석열 장모, 다시 수사하고 기소해야"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황희석 후보가 27일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오늘 검찰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와 동업자 등을 사문서 위조 등의 죄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수사도 마지못해 하더니 기소는 알맹이를 뺀 맹탕 수준입니다.

350억 원대의 잔고가 있다고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돈을 빌려 수십억 원의 재산을 편취한 의혹을 받는 최은순 씨에 대해 검찰은 사기죄를 빼버렸습니다.

더구나 일반 피의자는 사기금액이 3천만 원만 넘어도 구속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수십억 원의 사기 금액에도 검찰은 구속영장조차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사기죄를 뺐으니 최은순 씨가 취득한 이익을 몰수 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피의자가 검찰총장의 장모라는 점 때문에 수사와 기소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그대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봐줬다는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총장이 입만 열면 말하던 법과 원칙이 본인의 가족에 대해서는 빈말이 되었습니다. 다시 수사하고 다시 기소해야 합니다. 아울러 검찰은 윤석열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사문서위조, 사기, 주가조작 등의 의혹도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음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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