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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민중당 청년비례대표후보, 국회 출입금지 통보 받아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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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8: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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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민중당 청년비례대표후보, 국회 출입금지 통보 받아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손솔 민중당 청년비례대표후보가 27일 오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는 'N번방 관련 긴급 대담'에 참여하기 위해 국회에 가던 중 출입금지 통보를 받았다. 출입금지 사유는 지난 월요일에 진행했던 국회의원 3인 의원실 항의방문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23일 월요일에 손솔 후보는 법사위 제1소위 회의에서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졸속입법과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발언을 한 국회의원 3인 의원실을 찾아가 항의방문을 진행했다. 이는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에 대해 국회의원 후보로서 당연히 해야 할 항의였다.

현재 국회는 손솔, 윤희숙 비례후보 2인을 포함, 항의방문에 함께 한 민중당 당원 12명에 대해 출입금지 통보를 한 상황이다. 이 명단에는 당일 카메라 촬영했던 당직자나 항의 후보 수행 인사 등 항의 시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인사들도 포함돼 있다. 국회는 시위를 제한 근거 사유로 내세우고 있으나, 12일 유승희 민주당 의원과 함께 이해찬 의원실에서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했던 남편(유종성 교수)을 17일 국회에 출입시켰다. 유 교수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승희 의원실 주최의 토론회에 참석했다.

위 상황을 종합해 보면, 손솔 윤희숙 후보에 대한 국회 출입금지 조치는 n번방 관련 졸속 입법을 했던 여야 의원을 규탄하는 민중당 후보들에 대한 표적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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