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의 찬이 녹음실 인증샷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찬이 공식 SNS를 통해 녹음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네 장을 지난 26일 오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은 블랙 캐주얼 정장을 입고 마이크 앞에 서 깜찍한 포즈와 미소, 훈훈한 비주얼과 밝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찬은 사진과 함께 “녹음하러 왔다. 어떤 곡을 녹음하러 왔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지켜봐주기”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A.C.E(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찬이 뛰어난 감성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만큼 어떤 곡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2017년 에이스 싱글 앨범 ‘선인장’으로 데뷔한 찬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TOP9에 올라 유앤비로 얼굴을 알렸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특별출연해 신스틸러 활약을 보여줬던 찬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철없는 스무 살 래퍼 지망생 손보현 역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트웬티 트웬티’는 이제 갓 성인이 된 스무살들이 처음 누리는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찬과 함께 한성민, 김우석, 배해선, 박상남, 채원빈, 진호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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