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건/사고
[단독] 재미 한국인 여류 화가가 보내온 短信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입니다"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7  09:40: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단독]재미 한국인 여류 화가가 보내온 短信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입니다”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27일 미국에 살고있는 이민자인 여류화가 Lily jung이 본지 앞으로 편지를 보내와 게재를 하기로 했다. 다음은 Lily jung의 편지 내용이다.

 

대한민국만세!

70년 만에 우리를 도와주었던 미국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의료 시스템과 대체능력, 그리고 자가 격리로 국민의 성숙함을 보고 미국을 비롯 전 세계가 놀라워하며 감동하고 있답니다. 그 외에도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이란, 칠레, 아르헨티나, 멕시코, 이탈리아 등 현재 각 나라의 수령들이 직접 대한민국의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들은 실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가슴 벅찬 감격의 흥분이 미국에 살고 있는 이민자인 나로서 미친 듯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하여 충만한 나의 자존감이 하늘을 덮고도 남아 가히, 자랑스럽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함께 복받치는 감동이 또 나의 눈을 뜨겁게 젖게 합니다.

지금 미국은 코로나19 환자 수가 8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최초 유발시킨 중국을 앞질러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나라가 됐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82,404명으로 늘어나 중국과 이탈리아 확진 자 수를 이미 훨씬 앞질렀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1월 21일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약 두 달 만에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나라가 됐습니다.

   
 

사망자도 현재 38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상당 부분 진전돼 있었음에도 미국의 보건·의료 체계가 조기 포착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거대 미국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도움을 요청한 것은 실로 대단한 엄청난 큰 사건이라고 봅니다.

그간 시골로 이사 하면서 잊고 있었던 나의 조국 대한민국! 태극기를 꺼내서이제 기쁜 마음으로 성조기와 함께 나란히 위풍당당하게 푸른 하늘 봄 하늘에 걸고 펄럭이는 미국하늘에서의 태극기를 한껏 자랑할 것입니다. 태극기 자락이 제 맘에 쏙 들게 태평양 건너 이곳 미국 하늘 복판에서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태극기 깃발이 언제나 펄럭이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맘껏 나의 조국에 찬사를 보내고 아울러 신의 은총과 가호가 또 한번 대한민국과 함께 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로서 코로니19도 퇴치가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오늘아침, 갑자기 애국자의 마음이 이러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나의 머리가 갸웃둥 해집니다. 아! 이런 기쁨으로 이런 감격으로 내 조국을 사랑하며 우리 선조들인 그 분들은 순국을 하셨겠구나?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2020년 3월 27일  Lily jung 드림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20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