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레빅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윤성모가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연정훈과 호흡을 맞춘다.

26일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연출 김정권/제작 래몽래인)’에 윤성모가 캐스팅 됐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연정훈과 이유리를 비롯해 이일화, 이원종, 임주은, 정시아 등 선두로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채널A 기대작이다.

윤성모는 주인공 강지민(연정훈 분)을 믿고 따르는 후배 기자 최현빈 역을 맡았다. 극중 활발하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인 최현빈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선배 강지민을 따르며 그가 어려운 일에 빠질 때면 항상 두 팔 걷어 돕는 인물이다. 윤성모와 연정훈의 훈훈한 남남케미에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윤성모는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최현빈 역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첫 방송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윤성모 출연의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윤성모는 지난 2007년 보이그룹 초신성 싱글 앨범 ‘1st Album’으로 데뷔했다. 각종 영화와 공연으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은 윤성모는 지난해 10월 영화 ‘수상한 이웃’으로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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