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스트웍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레버리지’ OST로 이름을 알린 가수 가은(GA EUN)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된다.

오는 4월 4일 가은의 첫 미니앨범 ‘WALNUTFUL’가 정식 발매된다.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보컬과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은이 첫 미니앨범 ‘WALNUTFUL’의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늘 25일 오후 3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싱글 ‘SNOOZE’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어디에서도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특히 타이틀곡 ‘생각을 멈추는 생각을 멈춰’는 래퍼 나플라(nafla)가 피처링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은은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트랙들을 통해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가은의 첫 미니앨범 ‘WALNUTFUL’은 오는 4월 4일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30일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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