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홍진영은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청록색의 커튼을 배경으로 꽃을 들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은 머리띠와 귀걸이, 의상을 모두 꽃 패턴을 사용했고 직접 손에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신곡에 대한 키워드가 ‘꽃’임을 암시했다.

오는 4월 1일 발표를 앞둔 홍진영의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진영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조영수 작곡가의 곡이면서, 기존 앨범과는 다른 홍진영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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