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라디오스타’가 누구보다 발 빠른 남다른 섭외 실력을 발휘해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출연을 확정했다.

17일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연출 최행호)’ 측이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만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 미(美) 이찬원을 비롯해 결승 진출자 장민호가 첫 토크쇼 출격을 확정하며 ‘라디오스타’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순위 발표식 이후 첫 지상파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오는 25일 녹화를 앞둔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는 이번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경연 소감, 개인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전부터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송가인, 엑소(EXO), U-20 축구 대표팀 등 발 빠른 섭외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터트롯’ 4인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색다르고 신선한 이야기들을 선보이기 위해 제작진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4월 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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