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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엔딩’ 유재필, 종영 소감 “자신감 얻은 작품. 또 연기하고 싶어”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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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14: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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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레이리스트 ‘또한번 엔딩’, 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유재필이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16일 유재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번 엔딩’은 ‘신혼부부 전세 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한 비혼주의자들의 아찔한 결혼 사기 로맨스로 조수민, 강희, 최희진, 정건주, 김민종, 김건원, 김민아 등이 출연했다. ‘이런 꽃같은 엔딩’ ‘최고의 엔딩’에 이어진 시리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5일 마지막 회가 공개된 ‘또한번 엔딩’에서 유재필은 레반 미술관 홍보마케팅팀 큐레이터이자 차인영(조수민 분)의 사수 박큐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 도전을 펼쳤다.

유재필은 “개그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 입시 시험을 볼 만큼 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또한번 엔딩’ 출연은 제게 너무나 떨리는 일이었다. 생애 첫 드라마를 하면서 같이 호흡하는 배우분들과 조화를 이루고 싶었고, 시청자분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함께한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이 박큐를 연기하는 제게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행복했다. 또 아직은 부족하지만 박큐 캐릭터를 좋아 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또 연기를 하고 싶고, 많은 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또한번 엔딩’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특히 박큐를 좋아 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해온 유재필은 첫 정극 연기임에도 이질감 없이 캐릭터를 표현해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예능과 음악,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방면 활동을 이어나갈 만능 엔터테이너 유재필이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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