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후속곡 ‘빗물 샤워’로 또 한 번 여심 사냥을 나선다.

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출연해 후속곡 ‘빗물 샤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월 12일 발매된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의 수록곡 ‘빗물 샤워’는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사랑의 아픔으로 흐르는 눈물을 감추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우는 한 남자의 모습을 펜타곤만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 리더 후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우석이 작사로 힘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발매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곡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Dr. 베베’로 강력한 다크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인 펜타곤이 후속곡 ‘빗물 샤워’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펜타곤이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