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팜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존박이 라디오 DJ로 나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오후 2시 방송되는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존박이 출연한다.

존박은 김태균과 함께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빅재미를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존박은 지난 5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3월 같은 너’와 ‘네 생각’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약 2년 8개월간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를 통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남다른 센스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존박이 스페셜 DJ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존박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으로 사랑받았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현지에서 먹힐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하고 봄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