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2주 연속 앨범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앨범이 2주 연속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 했으며, 2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는 9주차(2020.2.23~2020.2.29)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458,372장으로 1위에 랭크 됐으며, 2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은 9주차 전 기간(23일-29일)에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2월 월간차트에서 3,125,692장의 기록으로 1위에 진입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앞서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8주차(2020.02.16.~2020.02.22.) 주간차트를 발표하며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이 가온차트 집계 사상 최대 첫 주차 판매량으로 1위에 진입했다”고 밝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 사진=가온차트

한편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2월 월간차트 2위는 IZ*ONE(아이즈원) ‘BLOOM*IZ’가, 3위에는 문별 ‘Dark Side of the Moon’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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