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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백’, 개봉일 연기… 코로나19 확산 우려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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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6  1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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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다리이엔티, 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영화 ‘결백’이 개봉일을 연기했다.

26일 영화 ‘결백(감독·각본 박상현/제작 영화사 이디오플랜/제공 ㈜키다리이엔티, 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이엔티)’은 “추가적인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3월 5일 개봉 예정이던 ‘결백’의 개봉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결백’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 따른 관계자와 관객의 안전 우려를 이유로 언론·일반 시사를 비롯한 모든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결백’ 측은 “제작진과 관계자 전원은 급작스럽게 모든 일정을 취소하게 됐음에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개봉일 변경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며 “향후 상황 추이를 지켜본 후 개봉일이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신혜선의 첫 스크린 주연 작이자 배종옥, 허준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장인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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