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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송지효, 달달-섬뜩 180도 다른 온도차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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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5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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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송지효가 한 인물로 두 얼굴을 표현하며 미스터리 퀸에 도전한다.

25일 영화 ‘침입자(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각본·감독 손원평)’ 측이 송지효의 온도차 스틸을 공개했다.

2020년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실종된 이후 25년 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낯설어하고 의심하는 오빠 서진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유진 역을 맡은 송지효는 같은 인물이지만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초반 오랜만에 재회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시종일관 밝고 환한 미소로 가족들을 대하며 자연스럽게 그들 안에 녹아든 유진의 모습에 이어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이 담겼다. 웃음기를 지우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유진의 모습은 서늘하다 못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조되는 온도차 스틸 공개에 유진이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송지효는 “유진이 자연스러움은 점점 빠지고 인위적이면서도 날카롭고 예리한 느낌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의상, 헤어, 메이크업에 많이 보였다”고 말하며 유진의 반전 매력은 스태프들의 수많은 노력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180도 다른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는 송지효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한편 오는 3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는 포스터를 이용한 ‘아무얼굴 챌린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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