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가온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가온차트가 8주차(2020.2.16~2020.2.22) 소매점 앨범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앨범이 2,667,293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발매 당일인 2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막을 연 ‘MAP OF THE SOUL’ 시리즈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여정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MAP OF THE SOUL : 7’는 그 첫 번째 작품이다.

7명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7년을 돌아보며 ‘보여주고 싶은 나’와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마침내 ‘온전한 나’를 찾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 사진=가온차트

그 뒤를 이어 2위는 IZ*ONE(아이즈원) ‘BLOOM*IZ’, 3위는 IZ*ONE(아이즈원) ‘BLOOM*IZ (Kit)’이 차지했다.

한편, 8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6일 VERIVERY ‘FACE ME’, 17일-20일 IZ*ONE (아이즈원) ‘BLOOM*IZ’, 21일-22일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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