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집사부일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투입될지 여부에 관심이 뜨겁다.

20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김동현이 새 멤버로 투입돼 오는 3월 첫 째 주 녹화를 진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동현은 고정 투입이고 이날 ‘인턴’으로 아이돌 출신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집사부일체’ 측은 “김동현의 ‘집사부일체’ 합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이돌 인턴도 확정되지 않았다”며 “아직 어떻게 진행될지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지난 2일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와 함께 사부로 출연해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 사진=SBS ‘집사부일체’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상윤, 이승기, 코미디언 양세형, 보이그룹 비투비 육성재에 새로 합류한 배우 신성록까지 더해져 신상승형재 웃음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상윤과 육성재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고 지난 18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들의 촬영분은 3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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