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최송현♥다이버 남친 커플이 리얼 연애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연출 허항)’(이하 ‘부럽지’)가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커플의 애정 표현 현장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지난 17일 단독 공개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연예인 실제 커플의 연애 풀 스토리를 예고하며 커플들의 목소리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커플들의 솔직한 인터뷰와 함께 세 커플의 실제 데이트 현장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커플의 애정이 가득 담긴 꿀 떨어지는 눈빛,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 러블리한 ‘커플 뽀뽀’ 현장이 ‘부럽지’ 카메라 속에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카메라 프레임 속 세 커플은 주변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데이트를 즐기고, ‘직진 뽀뽀’까지 가감 없이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솔직 당당한 사랑꾼들의 멈출 수 없는 주접(?) 인터뷰가 더해져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지숙은 “아이돌은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도 없고, 없으면 더 없는 사람들”이라며 현실 연애의 어려움을 전하는가 하면 “아 모르겠어요. 이뻐요.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요”라며 사랑에 흠뻑 빠진 소녀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이원일 커플과 최송현 커플도 서로의 연인을 향해 “이 세상에 단 한 명”, “지금도 되게 신기해요. 이렇게 예쁜 사람이”라며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시작부터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세 커플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찐 연애 일상을 공개한 ‘부럽지’는 기존 연애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끝판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여기에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빅스 라비 ‘부럽패치’ 군단의 ‘러브 토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봄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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