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보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 미담을 스스로 밝힌다.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이하 ‘라스’)가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져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한다.

이날 김보성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셀프 미담을 방출하는가 하면 의리 넘치는 신곡을 ‘라스’에서 최초 공개한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은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으~~리!”를 외치며 등장해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당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을 밝혀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보성은 의리 때문에 오른쪽 눈이 실명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 아이에게 오른쪽 눈을 맞아 찰나의 순간 앞이 캄캄했다지만 정작 이 아이 때문에 통곡한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보성은 돼지 뼈를 씹다가 이 9개가 날아간 사연은 물론 예능 찍다 응급실 간 사연 등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사연들을 아낌없이 털어놔 폭소를 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의리 넘치는 신곡 무대를 ‘라스’에서 최초 공개,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왜 연기를 안 하냐?”라는 질문에 김보성은 솔직하게 “하고 싶다!”라고 답한 것. 긴 대사를 소화 못 한다는 소문에도 적극 해명하고 끊임없이 자기 어필을 하며 본업인 연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보성의 ‘의리 토크’는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스’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주 스페셜 MC로 아내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는 새신랑 김승현이 함께한다.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라스’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그가 결혼 후 더욱더 행복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