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우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김우빈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우빈과 에이엠이 함께하게 됐다”며 “세심하고 따뜻하게 배려하고 존중하며, 우빈 배우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느 현장이든 에이엠도 함께 하며 많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우빈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라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김우빈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신민아, 최우성, 김형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우빈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신민아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한편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치료에 매진하던 김우빈은 완치 판정을 받고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MBC 창사특집 다큐 ‘휴머니멀’ 내레이터로 참여한데 이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도청’에서 이정재, 김의성, 염정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하 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글 전문.

에이엠과 배우 김우빈이 함께, 배우 김우빈과 에이엠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세심하고 따뜻하게 배려하고 존중하며, 우빈 배우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느 현장이든 에이엠도 함께 하며 많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우빈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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