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오는 4월 18일, 19일 양일간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전국 40개 도시 이상의 투어는 국내 대형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규모. ‘미스터트롯’은 역대급 규모의 콘서트로 팬들에게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연출로 콘서트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예정이다.

전국 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여는 서울 공연 3회차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 12.5%에 이어 지난 13일 방송된 7회분은 시청률 28.1%로 경이적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또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은 최소 수십 만 뷰에서 최대 수백만 뷰까지 기록해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으며 경연곡 음원 또한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를 장악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