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동서양이 어우러진 매력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17일 낮 12시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커밍업 티저에는 써드아이의 신곡 제목인 어두운 밤 불이 켜진 한옥을 배경으로 ‘QUEEN’과 컴백 날짜인 ‘2020/02/21’이라는 문구가 담긴다. 특히 동양미 넘치는 배경과 ‘QUEEN’이라는 영어 단어의 조합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며 걸크러시로 사랑받은 써드아이가 신곡으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19년 9월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OOMM(Out Of My Mind)’을 발매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타지(Taj)’, ‘슬레이(Slay)’,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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