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신곡 ‘Dr. 베베’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0시 공개된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첫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의 타이틀곡 ‘Dr. 베베’ 뮤직비디오가 공개 나흘만인 16일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천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펜타곤 데뷔 이래 최단 시간 뮤직비디오 천만 뷰 돌파 기록으로, 펜타곤 공식 유튜브 채널 백만 팔로워 달성과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Dr. 베베’ 뮤직비디오는 1천 46만 뷰를 넘어섰으며, 펜타곤 유튜브 채널은 102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펜타곤이 데뷔 후 3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곡으로, ‘믿고 듣는 히트곡 메이커’ 리더 후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Love, Fall, Hurt and Crazy’라는 네 가지 테마 안에서 사랑하고 절망에 빠지고, 고통스러워하다 결국 미쳐가는 ‘Dr. 베베’만의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 펜타곤이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심을 녹였다.

한편, 펜타곤은 ‘Dr. 베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