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스토브리그"사랑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1996년 5살때 아동복 최초로 카탈로그를 만든 <pippy-삐삐>의 가을 시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1998년에 드라마 "백야 3.98"로 정식 데뷔한 박은빈은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다.

박은빈은 배우  남궁민 서현진등과 함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이날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14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방송을 합니다.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큰 성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끝까지 재미있는 시청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등장하는 야구단 ‘드림즈’ 모자를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또한 ‘드림즈’의 슬로건을 펼쳐들고 극중 자신의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이세영은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와 함께 팀을 이끌어나가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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