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원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동하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달함을 전했다.

정동하가 유튜브를 통해 마크툽 ‘Marry Me’ 커버 영상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처럼 달콤한 마크툽의 Marry Me를 불러보았어요’란 글과 함게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하는 달달한 사랑 노래의 대표곡인 마크툽의 ‘Marry Me’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정동하는 평소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다정하고 스윗한 이미지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감미로운 보이스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정동하는 꾸준히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일엔 소속사 식구 CITI와 함께 한 지코의 ‘아무노래’ 커버 영상을 통해 SNS상을 뜨겁게 달군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 지난 2019년 9월 17일 발매한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가 SNS상에서 커버 열풍이 불며 ‘노래방 도전곡’으로 사랑받자 직접 코인 노래방에서 부르는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정동하는 지난 2019년 11월 23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서울, 광주 등을 순회하며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다가오는 봄 컴백을 앞두고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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