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영업이익 1천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6% 올라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13일 이마트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지난해 매출은 1조8천696억원으로 전년도 1조5천224억원보다 22.8%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천428억원에서 1천751억원으로 22.6% 늘어났다. 당기 순이익은 1천120억원에서 1천328억원으로 증가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5천191억원과 영업이익 576억원을 거뒀다.

한편 스타벅스는 1999년에  우리나라에 진출하여 2019년 기준으로 1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별명인 별다방이나 줄임말인 스벅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세계그룹의 주식회사 이마트[2]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간의 50:50의 합작회사인 주식회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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