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송중기 9월 아스달 연대기서 다시 만난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장동건과 송중기 등 인기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 시즌 2 제작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초 기획 단계부터 세 시즌을 예고했지만 첫방송 이후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지만 시즌2 제작을 시작한다고 했다.

또 배우들은 첫 시즌에서 죽거나 하차한 사람을 제외하곤 모두 그대로 간다는 방침이다.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주연진을 포함한 모두의 시간을 맞춰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다른 매체는 "tvN '아스달 연대기' 두 번째 시즌의 연출은 김규태·홍종찬 감독이 맡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은 평균 6~7%대로 지난 해 9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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