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섬"이 되버린 日크루즈선

"약이 없어요"일본 승객이 호소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에 이젠 "공포의 섬"으로 불릴 정도로 사람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고 있는 일본 크루즈선, 감염자가 174명으로 늘어나면서 일본내 감염자까지 일본은 203명의 확잔자가 나왔다.

 

이들 39명외에 크루즈선내에서 승선자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하던 검역관 1명도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정부는 이 검역관의 경우 승선자들과 달리 ‘일본 국내 감염자’로 분류해 발표했다.

한편 크루즈선내 감염자들 중 4명은 현재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는 중상자들이라고 일본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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