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랜뉴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미를 자랑했다.

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AB6IX(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디지털 EP ‘5NALLY(파이브널리)’의 이대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대휘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총 3장의 사진 중 첫 번째 흑백 톤의 사진에서 이대휘는 부드럽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깊은 감성을 표현하는데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붉은 장미 꽃밭에 누워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때의 무대 사진인 마지막 사진에서는 레드 컬러의 조명 아래 절제된 카리스마를 잘 표현했다.

특히 이대휘는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이하며 성인이 된 만큼 이전과 차원이 다른 성숙미를 보여줘 팬들을 압도했다.

한편, AB6IX 멤버들의 5인 5색의 개별 솔로곡을 담은 디지털 EP ‘5NALLY’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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