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 ‘여신 웬 화제’ “누구시길래”

부산시 교육청 ‘여신 웬 화제’ “누구시길래”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부산시 교육청이 5일 주목을 받는 가운데 부산 교육청 여신이 등장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사진 속에 등장한 미인이 많기로 소문난 부산속에서 가장 미인인 이 여신은 21살이라는데 미모는 연기자 이상의 뛰어난 직원이다.

이 여신은 5일 한 부산 교육청 한 직원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5일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 직원은 성형수술을 전혀한 적이 없는 자연미인이라는 것이 또한 매력이다.

그냥 평범한 여직원이라는 것이 전혀 믿어지지 않는 얼굴, 몸매, 전 세계의 미인들이 울고 갈 정도의 풋풋함, 복근은 5일 네티즌들의 감탄을 받고 있다.

이처럼 부산 교육청이 주목을 받는 것은 새 학년도 정기인사를 5일 단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 규모는 유·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4천54명, 공립 수석교사 20명 등 모두 4천74명에 이른다.

학교 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13명, 중등 7명이다.

교사는 유치원 80명, 초등 2천372명, 중등 1천500명, 특수학교 102명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안정적으로 새 학년도를 출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학교별 초빙 요건을 갖춘 교사를 우선 전보하고 교사들 근무 희망학교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개학과 함께 3월 정기인사를 일찍 발표한 것은 학년 말 업무 인수인계를 원활하게 하고, 부임하는 학교 2020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유치원 원장과 원감, 초·중등·특수학교 교장과 교감 등 관리직 및 교육 전문직 인사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인사 명단은 부산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pe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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