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남을 사로잡는 함소원의 몸매 비결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18세의 연하 남편과 깨를 볶으며 살고있는  방송인 함소원의 몸매비결은 늘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와 한의원을 찾은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한의원에서 키와 체중을 쟀고, 그 결과 키 172cm에 체중 48kg이 나왔다. 이에 간호사는 "정말 날씬하다"며 감탄했다.

 

함소원은 "저 몸무게가 20년 동안 똑같다"며 "매일 러닝 머신하고 허리도 취약한 거 같아서 허리 근력 잡느라 20kg 아령도 든다"며 몸매 비법을 밝혔다.


함소원은 “원래 홈케어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어디에 가는 게 아니라 집에서 런닝머신, 아령, 헬스 자전거를 한다”며 “홈케어를 잘 활용하면 헬스장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함소원은 이어 “항상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조금 더 많이 먹는다 생각하시면 된다”며 간단한 다이어트 식단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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