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병원, 간호사들 외모 화제 '여신'급 미모에 男心 '술렁

[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

전남대학병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6번째(광주 첫번째) 확진환자가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전남대·조선대학교병원이 방역을 강화한 것이 알려지면서부터

전남대·조선대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출입구부터 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간호사들이 60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의 병실을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쾌유를 기원하며 찍힌 간호사들의 사진이 온라인을 나돌고 있는 것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간호사들은 환한 미소와 수려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남대학교병원 얼굴보고 간호사 뽑나" "전남대학교 좋아보여요" "전남대학교 간호사들 친절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병원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이날 아침 전 병동과 인공신장실, 노발리스티엑스 방사선암치료센터 등에서 진행됐다.

당시 안개꽃을 곁들인 카네이션은 전날 병원 수간호사들이 직접 생화를 구입해 만들었다. 이날 병원이 어르신 환자들에게 달아드린 코사지는 600여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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