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프로덕션도 참가, 반응뜨거워

영화 드라마외에도 문화행사도 공동진행

오는 3월28일 월드그린 환경홍보사절 베트남 선발대회 시작

▲ 사진/영화 드라마를 비롯해 공연 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베트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정민우(원생)회장겸 총감독

[코리아데일리(KD) 이성우 기자] 휴먼드라마 영화 ‘씨앗(가제)이 하반기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베트남 올로케를 시작한다.

한국과 베트남의 다문화가정을 소재로한 ’씨앗‘은 최근 베트남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보다 수준 높은 영화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수입하는 베트남 프로덕션 Dat Viet VAC (리치(Richie), 후이(Huy HOANG) 프로듀스, 컨텐츠총괄이사 응우엔 띠투 우이엔 이사)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임에 따라 현재 영화를 자체 제작중인 한국업체인 (주) L&U인디컴미디어(대표 정재관), L&U C&C(대표 노수진)를 비롯해 신규런칭을 한 GAIA E&M(대표 윤광호), SJ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승준)도 참여하는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사진/한-베트남영화 '씨앗'에 출연중인 연기자와 스태프(상) 베트남 프로덕션 관계자(하)

한-베트남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민우(원생) 회장겸 총감독은 “베트남 현지에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베트남 현지 프로덕션들도 공동작업을 제의 하고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 현지 프로덕션과 한-베 드라마를 비롯 영화에도 공동작업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정민우(원생)씨는 “영화 드라마외에도 공연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문화교류를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정민우(원생) 회장겸 총감독은 오는3월28일 월드그린 환경홍보사절 베트남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동남아8개국 예선대회도 준비중이다.

예선을 거쳐 오는 11월 한국에서 월드그린 홍보사절 아시아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 사진/오는 3월28일 월드그린 환경홍보사절 베트남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동남아 8개국 예선을 거쳐 오는11월 한국에서 아시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다문화 가정을 다룬 영화 '씨앗'(가제)은 주 촬영지인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해외로케로 진행 중에 있다.

다문화 가정을 다룬 영화 '씨앗'(가제)은 베트남 여배우가 주인공으로 낙점 되었고 상대 배우는 한국 배우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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