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유리가 새로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셰프로 합류한다.

31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NEW 편셰프 이유리가 첫 등장해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막강한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대상까지 수상한 배우 이유리의 일상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에 시선을 끄는 소품들이 가득한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한 이유리의 집이 먼저 시선을 잡아끈다. 이어 방문을 열고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이유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유리는 종잡을 수 없는 행동과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 식구들의 시선과 마음을 모두 빼앗았다는 후문이다.

이유리는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며 시청자들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유리는 누구도 먹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 자신만의 정체불명 요리들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한 번에 멘보샤를 150개나 만드는 큰 손 면모를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를 본 이영자는 “이유리가 매우 독특하다. 재미있다”고 감탄했으며 이승철은 “특이하다. 자신만의 것이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또 시선을 강탈하는 이유리의 청순한 민낯에 이경규는 “화면에 보정 처리를 한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이외에도 이유리는 TV 2대를 놓고 혼자 보는가 하면,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아침부터 막창을 폭풍 흡입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일상으로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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