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여신이라 불리는 아나운서 김수민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31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년 김수민 아나운서(24세)는 지난해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웹콘텐츠 ‘돈 워리 스쿨’을 비롯해 ‘본격연예 한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동물농장’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MC 대타로 나서기도 했다.

특히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로 최근 '대세' 인기의 EBS 연습생 '펭수'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자 마이크를 달며 헤매는 김수민 아나운서를 향해 펭수가 “이거 좀 도와주세요. SBS 안되겠네”라며 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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