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약물 선별  성공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과학원 바이러스 연구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돌파구를 찾았다다.  세포 차원에서 해당 바이러스를 비교적 잘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을 선별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는 잠재적인 임상응용가치를 갖고 있다.

   해당 연구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선별결과는 국가와 호북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예방통제지휘부 과학기술공략팀에 상정되였은데 과학기술공략팀은 종합적인 연구판단을 거친후 의료구조에 응용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사태가 발생한후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이미 건설된 우한 국가생물안전 실험실과 국가 바이러스 자원고의 핵심지지작용에 의존하여 병원체 감정과 바이러스 근원, 병원체 검측, 항바이러스 약물, 백신 등 연구에 진력함으로써 일선 예방통제 분야를 위하여 중요한 자원 비축과 과학기술 지지를 제공했다.

   이 연구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항원 단백질 원핵과 진핵 표달을 실현했다. 다른 시제제조회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짧은 시간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IgG、IgM 혈청학 진단장치를 완성하였다. 이는 중요한 보조진찰수단으로 간주되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모형 분야에서 이 연구소는 작은 쥐와 영장류 동물 모형의 건립을 기본적으로 완성하였고 관건 기술지지를 곧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 연구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연구개발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전염병 사태가 발생하고 병원체 감정을 마친후 우한 국가생물안전실험실은 국가보건건강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실험활동에 종사할 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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