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태우가 11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30일 김태우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가수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김태우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소극장 콘서트 ‘SouL Poo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9년 ‘Stars On Stage’ 이후 11년 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더욱 깊어진 김태우만의 소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그룹 god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국내 최정상 명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김태우는 이번소극장 콘서트 ‘SouL PooL’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날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할 것임을 알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우만의 소울풀한 보컬과 감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태우의 소극장 콘서트 ‘SouL PooL’는 오는 2월 14일과 15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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