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요리 호랑이"로 불리던 함소원 시어머니 등장에 ...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씨가 남편 진화(26)와 다투던 중 시어머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시어머니는 곧 한국에 도착한다고 통보했다. 연락도 없이 한국으로 온다는 말에 함 씨는 당황한 기색이였다.

함소원 중국 마마의 특이한 입맛 "돼지 눈알"

이 장면에서 '아내의 맛' 측은 '본 영상은 우한 폐렴 사태 이전에 촬영된 내용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우한 폐렴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온 시어머니는 함 씨 부부에게 오랫동안 머물거라고 말했다. 그는 최초로 방송 스튜디오에도 나왔다.

 

시청자들 반응은 싸늘했다. 방송 후 관련 기사에는 "예전부터 방송에서 보여준 음식취향들이 혐오스러웠다", "시장에서 소리지르던 모습이 떠오른다", "쥐술과 악어 고기도 먹던데"라는 댓글이 빛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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