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일반
황교안 "문재인 정권, 부패수사 무력화 위해 검찰조직 자체를 파괴"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4  16:51: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황교안 "문재인 정권, 부패수사 무력화 위해 검찰조직 자체를 파괴"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문재인 정권이 정권 실세의 비리와 부패에 대한 수사를 무력화하기 위해 검찰 조직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특검을 통해서이 난폭한 정권의 권력 사유화를 막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검찰 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차원에서특검 논의를 자제해왔지만이 정권의 검찰 무력화, 사법방해가 극에 달하면서 더 이상 특검을 배제할 수 없다. 오죽하면 검찰에서마저 특검 이야기가 나오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검사장급 인사와 검찰 직제 개편안 국무회의 통과,차장급 인사와 관련해선 "모든 것이 '식물 검찰' 만들기에 맞춰져 있다"며 "게다가 범죄 혐의자에 대한 기소를 날치기로 규정하면서법무부 장관은 복수를 벼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암세포를 검찰 곳곳에 심어 스스로 자멸토록 하는야비한 행태"라며 "인사권, 감찰권 등 국민이 부여한 국정 권한을오직 측근 구제를 위해 남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검찰 대학살에 대해서는 우연히 이뤄진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런 인사권 모두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통령께서 이 내용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국민들에게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친문 호위무사 역할을 제대로 못하자, 이제 그의 수족을 자르고 찍어내려 한다"며 "검찰을 권력의 종복으로 삼으려했던 그 흉악한 의도를 이제는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성토했다.

황 대표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친문 파시즘의 국가로 만들려고 작정했다. 국민을 친문 독재 아래 굴종시키려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총선까지만 버티자는 속셈이다. 총선이라는 정권심판의 위기만 잘 넘기면이대로 검찰은 물론이고,모든 대한민국 헌정 헌법 기관을 장악해서이 나라와 국민을 집어 삼키겠다는 의도"라고 의심했다.

또 "대통령과 청와대, 이 정권은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검찰 죽이기를 하고 있다. 훨씬 더 야만적인 일들을 벌일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 정권의 폭주를 멈추고,권력의 장막 뒤에서 벌인 온갖 부정부패를반드시 밝혀내서 엄중히 죄를 물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 모든 힘은 바로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들에게서 나온다. 오직 국민만이 심판할 수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저희 자유한국당에게나라를 다시 바로 세울 기회를 허락해달라. 저희가 압승하여,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을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20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