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건/사고
변희수 하사, 피우진 예비역 중령처럼 행정소송 통해 복귀 가능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3  18:04: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변희수 하사, 피우진 예비역 중령처럼 행정소송 통해 복귀 가능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군복무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변희수 하사가 강제 전역을 통보받고 행정소송 등 법적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장을 지낸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의 강제 퇴역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변 하사는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전방에 남아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계속 남고 싶다. 육군에 돌아갈 그날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며 군복무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변 하사와 군인권센터는 성차별 소지와 명백한 인권 침해가 있다고 보고, 군에 인사소청을 청구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3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피우진 중령에 대해 언급했다. 피 중령은 군복무 당시 유방암에 걸려 투병하다 병마를 이겨냈으나 '장애판정'을 받고 2006년 11월 강제 퇴역했다. 피 중령은 국방부를 상대로 인사소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소송을 걸어 승소해 2008년 5월 군에 복귀했다.

임 소장은 "피 중령도 재판을 통해 복귀하지 않았냐. 긴 여정의 시작이 오늘이지 않을까 한다"며 "이 과정에서 변 하사가 크게 상처받지 않고 복귀하는 그날까지 잘 견뎌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20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