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닐라코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송강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이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의 새 얼굴이 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강 특유의 밝은 에너지는 물론 조각 같은 외모가 바닐라코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색다른 케미를 그려냈다.

먼저 송강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턱을 괴고 있는 손에 그려진 입술 모양 시그니처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며 앞으로 선보일 메이크업 제품과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했다.

이어 물기를 머금은 듯한 스타일링의 사진 역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송강은 특유의 맑은 아우라를 가득 담아 화보를 완성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광고업계까지 두루 섭렵한 신예 배우 송강을 바닐라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송강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이 바닐라코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송강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강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배우로 손꼽히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순정파 직진남 황선오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쳤던데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과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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