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한여름이 설을 맞아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호흡한다.

22일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26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월드(대표 최건환) 특설 무대에서 미니 콘서트 ‘한여름의 트로트 파티’가 열린다.

경주월드에서 4번째 미니 콘서트를 펼치게 된 한여름은 자신만의 밝고 경쾌한 매력과 귀여운 안무가 더해진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경주월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여름은 지난 2018년 5월 ‘방가방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후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2019년 경주월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경주월드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여름의 트로트 파티’를 비롯해 전통 민속놀이 행사로 떡메치기, 제기차기, 윷점 등의 행사와 새해맞이 가훈 쓰기, 마임 퍼포먼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경주월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 ‘스노우파크’를 개장, 관광객들을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한여름은 최근 KBS ‘거북이뉘우스’ 등 다양한 예능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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