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떤 사람은 점점 예뻐지지만 어떤 사람은 점점 못생겨질까? 

 

 [코리아데이리=홍이숙기자] 사람의 외모는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가?  신생아 부모는 예쁜 아기를 갖기를 원한다. 설날 모임 때 다들 자신의 용모에 세월의 흔적이 없기를 바란다.

보통 어렸을 때의 어떤 동창, 친구들은 거의 못 알아볼 정도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용모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여자애들이 설 쇠러 고향에 돌아가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바로 “여자는 자라면서 열대 번도 더 바뀐다고 점점 예뻐진다”이다.

 

또 어떤 사람은 어릴 때 아주 예뻤는데 자라면서 오히려 못 생겨졌다. 이건 왜일까? 외모는 또 어떤 요소의 영향을 받을까? 아직 모르는 사람들은 빨리 그 답을 찾아보자!

1. “여자는 자라면서 열대 번도 더 바뀐다”는 말은 믿을수 있는가?

  “여자는 자라면서 열대 번도 더 바뀐다”고 어떤 사람은 점점 더 예뻐지지만 어떤 사람은 오히려 더 못 생겨지는데 주로 아래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첫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의 용모는 유전 물질과 환경 요소가 공동으로 결정하고 사람이 다름에 따라 후천적인 환경으로 인해 생기는 외관과 용모의 변화도 다르다.

  남여를 막론하고 모두 성장 과정에 각종 내적 혹은 외부의 요소 때문에 외형과 용모에 일부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10여세의 사춘기 때에는 골격이 빨리 발육하고 내분비가 변하며 생식기관이 성숙하면서 사람의 모양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그밖에 여성은 크면서 자주 화장 등을 하기에 사람에게 변화가 아주 큰 느낌을 주기 쉬우므로 “녀자는 자라면서 열대 번도 더 바뀐다”는 말이 야기되였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거의 변화가 발생하지 않거나 변화가 지나치게 미세하여 쉽게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여자는 자라면서 열대 번도 더 바뀐다”는 말에 일정한 일리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다.

2. 외모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어떤 것들인가?

   앞에서 말했듯이 인체의 골격 발육, 내분비는 많은 요소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더 나아가 외모에 변화를 준다.  하지만 생활 습관과 일부 질병 및 약물로 인해 생기는 영향도 무시하면 안된다.

【생활습관】

음식습관: 영아 단계부터 시작하여 음식과 관련되는 습관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외모에 영향을 준다.

첫째, 젖꼭지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이 행위는 아이의 치아와 잇몸 발육에 영향을 주고 심할 경우에는 심지어 교합과 얼굴형에 영향을 미친다.  젖꼭지를 벗어난 후 비록 정교한 음식이 아이들이 먹기에 편리하지만 치아가 받아야 할 자극이 부족하여 정상적인 이갈이 과정에 영향을 주고 똑같이 이후의 교합 행위와 열굴형 발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둘째, 밥을 먹을 때 오래동안 한쪽으로 씹는다.  아이의 좌우 저작근 발육 불평형을 조성하기 쉽고 따라 얼굴 비대칭을 초래하여 외모에 영향을 준다.

[ 자태습관]

 

   나쁜 앉은 자세, 서 있는 자세 등은 모두 골격 변형을 초래하기 쉬워 곱사등이, 목 전경 등 증상이 나타나 외모와 자태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긴 시간 이와 같으면 일부 관련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자는 자세도 그렇다. 인생의 1/3의 시간은 거의 모두 잠을 자기에 불편한 잠 자세는 신경 압박 혹은 근육 수력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따라 외모에 영향을 미친다.

【질병과 약물】

부분 질병: 일부 질병에 걸려도 용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례를 들어 인두편도증식(림파선 비대라고도 함)은 코폐색증을 일으켜 코 호흡에 영향을 주고 심할 경우 외모에도 영향을 미친다.

약물 복용: 일부 약물을 복용해도 인체 대사 혹은 내분비에 영향을 주어 국부 부종, 국부 지방 과다 혹은 색소 침적 등 증상이 나타나 외모에 영향을 준다. 신체적 질병이 외모에 영향을 줄 뿐더러 심리적인 측면도 똑같이 소홀히 대하면 안된다.

  오랜 시간 동안 심리적 이상은 인체의 신경 계통, 소화 계통 및 순환 계통 등에 서로 다른 정도의 영향을 주어 신진대사가 평형을 잃고 내분비 실조를 조성하며 더 나아가 피부 등 외모와 관련되는 부위에도 영향을 준다.

3. 외모를 유지하는 꿀팁?

생활 습관: 아이가 있는 부모는 음식 계획을 합리하게 정하고 적절한 시기에 젖꼭지의 사용을 줄이며 정교한 음식이 일반 음식으로의 과도기를 잘 조절해야 한다.

음식 조절: 음식을 합리하게 조절하여 비타민 혹은 필수 미네랄 부족을 피하므로써 염증 유발 등으로 인해 피부 혹은 정신 면모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한다.

 식사 시 주의 사항:  좌우 량측을 골고루 사용하여 씹어야 하고 치아의 일상 청결을 주의하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구강 환경이 있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노란 치아, 치석 등이 모두 외모에 나쁜 영향을 준다.

서 있는 자세와 앉는 자세:   최대한 자신의 자태를 잘 조절하여 골격 변형을 예방하고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는 잠 자는 자세를 제때에 개변한다. 이 외에 생활의 규칙적인 휴식과 근무에 주의하고 운동을 자주 하면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의 정상적인 운행에 유리하고 일부 호르몬의 분비 등 내분비 계통도 더욱 안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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